욕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로, 최근 이곳에서 청년 사업가들과 Bridgifyasia 간의 비즈니스 교류의 시간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양국 간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Bridgifyasiakorea는 한국의 지난 3년간 식품 수입 자료를 욕자카르타 청년 사업가들에게 안내하며,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수출 가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국의 식품 수입 트렌드와 시장 요구사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고, 이는 인도네시아 청년 사업가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욕자카르타 청년 사업가들은 이에 보답하듯 인도네시아 커피빈, 고춧가루, 계피, 바닐라빈 등 다양한 향신료 제품들의 시연회를 선보였다. 이들은 인도네시아의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들을 직접 소개하며, 한국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커피빈은 특유의 향과 맛으로 한국 바이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욕자카르타 청년사업가 회장인 Putra는 “인도네시아 청년 사업가들이 자국뿐만 아니라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Bridgifyasia를 통해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의 교류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만남을 통해 양국 간의 비즈니스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비즈니스 논의를 넘어,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교류하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 Bridgifyasia와 욕자카르타 청년 사업가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더욱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Bridgifyasia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며,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욕자카르타 청년 사업가들 역시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다.
이번 교류를 통해 양국은 서로의 강점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청년 사업가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나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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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yakarta, a city rich in Indonesian history and culture, recently hosted a business exchange between local youth entrepreneurs and Bridgifyasia. The event was organized to strengthen economic cooperation and foster mutual understanding between the two countries.
Bridgifyasiakorea presented data on Korea’s food imports over the past three years to the young entrepreneurs of Yogyakarta, helping them understand the Korean market and discuss export possibilities. Detailed explanations of Korean food import trends and market requirements were provided, which garnered significant interest from the Indonesian entrepreneurs.
In response, Yogyakarta’s youth entrepreneurs showcased various Indonesian products such as coffee beans, chili powder, cinnamon, and vanilla beans. They highlighted the high quality of their products and actively promoted their potential in the Korean market. The unique aroma and flavor of Indonesian coffee beans, in particular, left a lasting impression on the Korean buyers.
Putra, the president of the Yogyakarta Youth Entrepreneurs Association, expressed his gratitude, saying, “We are thankful to Bridgifyasia for creating opportunities for Indonesian youth entrepreneurs to expand not only domestically but also internationally. We look forward to future exchanges.” He added that this meeting is expected to further strengthen business coopera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This event was not just about business discussions; it also had significant cultural exchange value, helping participants understand each other’s cultures better. Bridgifyasia and Yogyakarta’s youth entrepreneurs committed to ongoing collaboration to contribute to the economic development of both countries. This collaboration is expected to lead to the establishment of a more robust partnership between Korea and Indonesia.
Meanwhile, Bridgifyasia plans to continue expanding exchanges with various countries and actively support Korean companies in their overseas ventures. The young entrepreneurs of Yogyakarta also intend to use this opportunity as a stepping stone to enhance their competitiveness in the global market.
Through this exchange, both countries have come to appreciate each other’s strengths and have created opportunities for mutual development. We look forward to seeing continued exchanges between Korean and Indonesian youth entrepreneurs, leading to the creation of new business mod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