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 수라바야에 위치한 방카란시 지방정부와 방카란 시청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의 국가 경제 및 외국인 관련 정책,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의 상황에 대해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번 미팅은 한국의 Bridgifyasiakorea와 인도네시아의 유학생 아웃소싱 업체인 “Foreign Works”가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방카란시는 많은 대학생과 전문 직종 인력들이 모여 있는 도시로, 한국으로의 유학생 유치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방카란시는 이번 미팅에 지역 내 교육 종사자, 교육 기업, 아웃소싱 기업, 대학생, 전문 직종 종사자 등 약 200명을 초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Bridgifyasiakorea는 한국의 교육 정책과 외국인 유입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인도네시아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학업과 함께 다양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방카란시 시장은 “우리 방카란시의 많은 대학생들이 한국으로의 유학을 기대하고 있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현실적으로 유학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인도네시아 대학과 한국 대학이 협력할 수 있다면, 정부의 지원도 고민해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Bridgifyasia가 유학생 유치뿐만 아니라 한국 지방정부와 협력할 수 있는 사업들을 모색해 주기를 바라며, 이번 방문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Foreign Works의 김유빈 대표는 “Bridgifyasia의 강력한 비즈니스 매칭에 감사드리며, 이번 방카란시 미팅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젊고 유능한 학생들이 한국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미팅을 통해 양국 간의 경제 및 교육 분야에서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다. 앞으로도 Bridgifyasia와 Foreign Works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와 한국 간의 유학생 교류 및 경제적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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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ignificant meeting was held at the Bangkalan City Hall in Bangkalan, a satellite city of Surabaya, Indonesia, to discuss national economic and foreign policies, as well as the situation of international students and foreign workers between Korea and Indonesia. The meeting was organized in collaboration with Bridgifyasiakorea and “Foreign Works,” a student outsourcing company.
Bangkalan is known for its large number of university students and professionals. The city, which has a keen interest in attracting Indonesian students to Korea, hosted approximately 200 participants, including local educators, education businesses, outsourcing companies, university students, and professionals. During the meeting, Bridgifyasiakorea provided updated information on Korea’s educational policies and foreign student admissions and discussed ways to support Indonesian students in enjoying various opportunities in Korea.
The Mayor of Bangkalan stated, “Many university students in our city look forward to studying in Korea. However, economic challenges make it difficult for them to pursue education abroad. If Indonesian and Korean universities can collaborate, we will consider government support.” He also expressed gratitude, saying, “We appreciate Bridgifyasia for exploring not only student recruitment but also potential collaborations with Korean local governments. We are deeply grateful for this visit.”
Yubin Kim, CEO of Foreign Works, expressed appreciation for Bridgifyasia’s strong business matching efforts, stating, “We hope that through this meeting in Bangkalan, young and talented Indonesian students will gain many opportunities in Korea.”
The meeting established a foundation for closer coopera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in the fields of economy and education. Bridgifyasia and Foreign Works plan to continue their collaboration to strengthen student exchanges and economic cooperation between Indonesia and 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