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dgifyasiakorea는 최근 인도네시아 솔로(Solo)에서 청년사업가들과의 업무 세미나를 마친 후, 솔로 지역의 주요 육가공 공장인 ‘Berdikari Putra Abadi’를 방문하였다. 이 공장은 솔로 지역에서 소비되는 닭의 80%를 가공하는 주요 시설로, 닭뿐만 아니라 소, 돼지, 오리 등 다양한 육류를 가공하는 종합 육가공 회사로 알려져 있다.
Berdikari 공장은 체계적이고 청결한 시설을 자랑하며, 당일 작업된 닭은 전량 소진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운영 방식을 통해 고품질의 육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Berdikari는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Berdikari의 CEO인 Budiman은 Bridgifyasiakorea 대표와의 만남을 통해 한국 시장에 대한 큰 관심을 표명하였다. 그는 “브라질 닭고기에 의존하는 한국에 인도네시아의 품질 좋은 닭고기를 수출하고 싶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한국 회사들과 접촉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조만간 한국을 방문하여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계획임을 덧붙였다.
특히, Berdikari는 한국 F&B 사업의 현지 파트너로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Berdikari는 인도네시아의 할랄 인증 기관인 MUI의 인증을 받은 업체로, 이는 향후 한국 상품의 현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Bridgifyasiakorea의 이번 방문은 단순한 공장 견학을 넘어 인도네시아와 한국 간의 구체적인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을 탐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Bridgifyasiakorea의 대표는 “Berdikari와 같은 우수한 육가공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양국 간의 경제적 교류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청년사업가들이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간의 육류 수출입이 더욱 활발해지고,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경제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Bridgifyasiakorea와 Berdikari의 협력은 그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양국 간의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되고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협력은 단순히 경제적 이익을 넘어, 양국의 문화적 이해와 교류를 증진시키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Bridgifyasiakorea와 Berdikari의 협력이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주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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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completing a business seminar with young entrepreneurs in Solo, Indonesia, Bridgifyasiakorea recently visited “Berdikari Putra Abadi,” a major meat processing plant in the region. This plant processes 80% of the chicken consumed in Solo and is known for handling various types of meat, including beef, pork, and duck, in addition to chicken.
Berdikari Putra Abadi boasts systematic and clean facilities, with all chickens processed on the same day being completely utilized. By operating in such a structured manner, Berdikari consistently supplies high-quality meat, solidifying its position as a crucial pillar of the local economy.
During the visit, Berdikari’s CEO, Budiman, expressed significant interest in the Korean market during his meeting with the Bridgifyasiakorea representative. He stated, “I want to export Indonesia’s high-quality chicken to Korea, which currently relies on Brazilian chicken. I hope to connect with many Korean companies through this opportunity,” adding that he plans to visit Korea soon to explore further business opportunities.
Berdikari is also highly anticipated as a local partner for Korean F&B businesses. Currently, Berdikari is certified by MUI, Indonesia’s halal certification body, indicating its potential role in localizing Korean products in the Indonesian market.
The visit by Bridgifyasiakorea extended beyond a mere factory tour, serving as a vital opportunity to explore concrete business collaboration possibilities between Indonesia and Korea. The representative of Bridgifyasiakorea emphasized, “We can strengthen economic exchanges between the two countries through partnerships with excellent meat processing companies like Berdikari. We will continue to strive to create more business opportunities for young entrepreneurs in both Indonesia and Korea.”
This visit is expected to boost meat imports and exports between the two countries, further enhancing economic cooperation. The collaboration between Bridgifyasiakorea and Berdikari marks an important first step, with various cooperative measures likely to be discussed and realized in the future.
Such collaboration is anticipated to play a significant role in promoting cultural understanding and exchange, beyond mere economic benefits. The positive changes and developments resulting from the partnership between Bridgifyasiakorea and Berdikari are highly anticipated.